탄핵소추안 의견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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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입당 했습니다~ 탄핵에 동참합니다.
  • 오○원    (210.♡.112.90) 오래 전 2024.12.12 1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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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65년 생입니다.
인생의 쓴맛, 단맛을 다보고 살아 왔다고 자찬했습니다만,
작금의 사태는 아 인생은 이래서 모르는구나 싶습니다.
100번 양보해도 군을 동원해 국민에게, 대의 기관인 국회에 총뿌리를 겨눈
대통령을 21세기 대한민국에서 볼줄은 상상도 못했습니다.

더구나  오늘의 대국민담화등에서 반성은 커녕 책임을 전가하고 남탓만하는 윤대통령을 보고
한사람의 국민이지만, 더이상 침묵하다가는 이나라가 침몰하는것을 보고만 있어야 하느냐는
자책과 위기감을 많이 느꼈습니다.

특히 조국대표의 오늘 기자회견을 보고 저것이 행동하는 양심이고 준법정신이구나 싶고,
무도하고 무책임한 윤모씨와는 대비되는 모습에 한팔 거들고자 동참합니다.

사람이 사람다워야 사람이지, 최소한의 부끄러움과 양심을 상실했을 경우는
이는 사회적인 해악이고, 그사회의 불행 입니다.

회사생활을 20여년 경험한 사람으로써, 검찰도 조직인데, 총수까지 갔던  사람이 어느정도
양식은 있겠지 라고 판단했던 과거의 저를 반성합니다.

작금의 사태는 윤대통령을 빨리 탄핵하여 헌정질서를 바로 잡는 것이 최선의 방안 입니다.
더이상 위기의 대한민국호를 정신나간 선장에게 맡겨둘수는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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